생후 12일 된 아이인데, 진료실에서 진찰할때 보면 고개가 우측으로 기울어 있고, 어머니께서도 왼쪽만 주로 본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직접 촬영한 흉쇄유돌근 초음파 사진입니다.

오른쪽 근육의 두께가 왼쪽에 비해서 두꺼우며, 근육의 모양도 덩어리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선천성 근육성 사경이 의심되며, 재활의학과와 협진이 필요합니다.
사경의 경우 관심을 가지고 유심히 관찰해보면 조기 진단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 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https://blog.naver.com/dotori0914

4개월에 진료보러 내원해 주셨습니다.
처음 사진 보시겠습니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단두가 꽤 있어 보이는데, 손으로 측정해보니 수치가 100이 나왔습니다. 수치가 100이라 함은 머리의 가로부분과 세로 부분 길이가 거의 같다는 것입니다.
단두의 경우 방치했을 때 의학적인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외형적으로 얼굴이 넙적한 모습이 됩니다. 그리고 성장하면서 넙적한 얼굴형태가 유지가 됩니다.
한때 티비에서 "브이라인" 이란 용어가 많이 유행했었죠? 브이라인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인이 두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아이의 경우는 교정을 시작하자고 말씀을 드렸고, 다행히 동의하셔서 교정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교정 시작 3.5 개월 정도되었으며, 진행상황 보시겠습니다.

일단 육안으로 보더라도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아진게 보이시죠?
측정결과는 단두 95, 사두 6mm 입니다. 단두와 사두가 골고루 좋아지고 있습니다.
단두의 경우 사두보다 교정기간이 깁니다. 앞으로도 더 교정을 이어가야 겠지만, 변화가 보이고 있어 헬멧 결정을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자료출처 https://blog.naver.com/dotori0914

이 아이는 저에게 생후 4개월경 내원하였습니다. 이유는 뒷통수가 납작해서 입니다.
보통 집안 어르신들이 제일 많이 하시는말: " 커가면서 뒤통수 이뻐져~" "예민하게 무슨 헬멧이야" 너무 무책임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소수에서 단두가 커가면서 호전을 보일 수 있지만, 대부분에서 단두는,,, 자라면서 호전이 없습니다.
뒷통수가 넙적하다 보니 얼굴 형태가 커가면서 넙적한 형태로 변해가는 느낌입니다.
이 아이도 단두 때문에 내원해 주셨고, 다행히 빠른 시기에 내원해 주셔서 좋은 교정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처음 사진 보시면,

눈으로 보기에도 거의 원형에 가까울 정도로 뒷통수가 납작합니다. 수치상으로 단두가 98 정도로 체크가 됩니다. 100에 가까울수록 심하다고 하는데, 이 경우도 심한 경우에 속합니다.
4개월 정도면 적절한 교정 시기라 생각을 합니다. 기특하게도 생각보다 적응을 잘 합니다. 처음에야 느낌이 생소하니까 울기도 하지만, 곧잘 적응해서 헬멧을 쓰고도 잘 놀고, 잘 잡니다.
이 아이는 3개월 정도 꾸준히 착용을 하였고, 아래 사진이 최근 사진입니다.

3개월 만에 눈으로 보기에도 타원에 가깝게 머리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옆으로 자라지 못하게 헬멧이 막아주니, 머리가 앞뒤로 자라서 앞뒤 길이가 139mm 까지 자랐습니다.
단두 수치는 91로 처음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조금만 더 교정을 해주면 종료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처럼 적절한 시기에 두상교정을 해주면, 이쁜 두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당당하게 짧은 머리를 할수있는 두상을 선물해 주실 수 있습니다.

귀교정, 두상교정, 사경에 대해서 궁금했던 분
대학병원의 높은 문턱 때문에 진료보기가 어려우셨던 분
소아과에서 상담을 했으나 만족스러운 상담을 못받아보셨던 분
→ 이제 엠블병원 귀교정, 두상교정 클리닉에서 언제든 진료보실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https://blog.naver.com/dotori0914

5개월 환아입니다.
친구가 본원에서 두상교정을 하고 있는 소식을 듣고 본원에 내원해 주셨습니다.
역시 두상때문에 내원해 주셨고, 내원했을 때부터 사두가 꽤 심하구다 라고 생각이 됐습니다.
진료보던 소아과에서 특별한 언급이 없어 안심하고 있던 중 사두가 더 진행되고 귀의 위치에 이미 비대칭이 시작되었습니다.
진료실에서 손으로 측정시 사두가 17mm 단두가 97이 측정되 바로 헬멧교정을 시작하는것이 좋다고 제가 강력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어느정도 마음의 결정을 하고 오셨기 때문에 엑스레이 검사 후에 처방전을 써드리고, 바로 업체 내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업체에서 촬영한 3d 스캔 후 사진입니다.

육안으로 보더라도 심하죠?
업체에서 시행한 3d 스캔에서는 사두 15mm, 단두 95 가 측정되었습니다.
환아는 하루 착용시간이 10시간 정도로 많진 않았습니다.
장염이라던가 감기 같은 외부 환경이 헬멧 착용을 방해합니다.
그렇지만 꾸준히 착용해 주신 결과 아래 중간점검에서 호전이 확인되었습니다.
아래 헬멧 4개월차 사진 보시겠습니다.

사두는 9mm , 단두는 90 으로 눈에 띄게 호전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아직 끝이 아닙니다. 좀더 좋아질 때까지 열심히 착용할 예정입니다.

자료출처 https://blog.naver.com/dotori0914

사두증이란 머리가 한쪽으로 눌리는 질환입니다. 사두증이 진행이 되다보면 머리만 눌리는 것이 아니고, 양쪽 귀의 위치도 대칭이 깨져서 위치가 달라지고,
양쪽 이마 및 심하면 광대뼈, 턱뼈 까지도 비대칭이 진행됩니다. 이를 안면비대칭 이라고 합니다.
이 아이는 사두증으로 본원을 처음 내원한 환아입니다. 사두증을 본다는 얘길 듣고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진료실에서 육안으로 보더라도 사두증이 꽤 진행되 있었습니다.
수치를 재보니 16mm 였으며, 안면비대칭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왼쪽 머리가 눌리면서 왼쪽 귀도 앞으로 위치가 변해가고 있었고, 앞이마도 2mm 정도 돌출이 되고 있었습니다.
헬멧교정을 시작하기로 결정을 하고, 기본 검사를 한뒤 업체에 처방전을 써드렸습니다
업체에서 시행한 3d 스캔 사진입니다.

단두수치는 양호하지만, 3d 스캔에서도 사두가 심하게 측정되었습니다.
헬멧제작 후에 교정을 시작하였습니다.

4개월여 만에 비대칭 차이가 16mm 에서 8mm 로 절반정도 좋아졌고, 육안으로 보기에도 뚜렷한 호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도 더 교정을 진행해야 하지만, 헬멧교정을 하지 않았다면, 이 수치는 더 심해져 있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자료출처 https://blog.naver.com/dotori0914

환아는 4개월에 두상 때문에 내원하였습니다.
내원시 측정한 수치가 사두는 13mm 정도, 단두는 93 정도였습니다.
일단 2주정도 self 교정을 해본 이후에 교정을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4개월이 지나면 아이들의 self 교정은 상당히 힘들어 집니다. 뒤집기도 시작하고, 힘도 세져서 자세 잡기가 여간 힘든것이 아닙니다.
어머니께서는 1주 뒤에 교정을 하기로 결정을 해 주셨고, 바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머리 엑스레이로 봉합선을 확인합니다. 두상교정을 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이후에 처방전을 작성해서 업체와 연결해 드립니다.
업체에서 시행한 처음 3d scan 사진입니다.

사두는 14mm, 단두는 93 체크되었고, 두위는 40.5cm 으로 이 나이 아이들에 비해서 약간 작은편에 속했습니다.
환아는 하루 15시간이상씩 열심히 착용해 주셨고, 착용 3개월 중간점검 사진입니다.

사두수치(비대칭차이)는 7mm 로 호전을 보였고, 단두수치도 90으로 호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결과는 중간결과로 아직 교정을 종료하진 못합니다.
그러나 좋아지는 모습을 보면 저도 그렇고, 어머님 아버님들도 힘을 얻게 되십니다.
앞으로 몇 개월 후면 종료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료출처 https://blog.naver.com/dotori0914

사두증 때문에 5개월에 내원하였습니다.
진료실에서 측정시에는 사두수치가 9mm 정도 체크 되었습니다. 사실 사두 수치 자체만으로는 교정까지 진행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단두가 같이 있었습니다. 단두 수치는 95로 꽤 많이 눌려 있었습니다.
self 교정을 하기엔 현재 5개월이라는 나이가 조금 애매합니다. 5개월정도되면 아이들이 힘도 세지고, 고집도 생겨서 자세를 잡아준다 한들, 다시 자기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돌려버리기 때문에 self 교정이 힘듭니다.
처음 사진입니다.

헬멧교정을 하기로 결정을 하고, 교정 전 기본검사 후에 헬멧 처방전을 써드립니다.
업체에서 3d 스캔을 진행하였고, 사두수치는 진료실에서보다 2mm가 더 나와서 11mm 가 체크되었고, 단두는 95정도로 예상했던 만큼 체크되었습니다.
교정 2달 후 중간점검 사진입니다.

사두수치는 3mm 로 뚜렷하게 좋아졌으며, 무엇보다 단두수치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바로 88 입니다.(처음 95)
이 경우는 교정의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 경우입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교정을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사두증은 조금만 관심을 갖아주시면 적절한 시기에 진단이 될 수 있고, 적절한 치료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https://blog.naver.com/dotori0914

아이가 5개월 정도 되었을 때 내원해 주셨습니다.
평소 한쪽으로만 누우려고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진료실에서 육안으로 관찰을 했는데도, 비대칭이 꽤 심했습니다.
일단 진료실에서 손으로 두상측정용 자를 이용해서 측정시 사두가 20mm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이정도면 고민없이 교정을 결정해야 하는 범위입니다. 단두수치는 86으로 양호했습니다.
바로 교정을 하기로 결정을 하고, 업체로 처방전을 써드렸습니다.
참, 교정을 하기 전엔 병원에서 머리 엑스레이 촬영 후 교정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없는지를 일단 확인해야 합니다.

업체 측정 결과입니다. 3d 스캔상에서도 사두 20mm 측정소견이 나왔습니다.
하루20시간 이상 쓸수 있도록 설명을 드리고있으며 현재 교정 진행중에 있습니다.

거의 3개월여 만에 사두 수치가 20mm 에서 11mm로 줄어들었습니다. 아직도 교정중에 있으나 현저한 차이를 보이면서 좋아지고있습니다.
두상교정은 치료 시기가 중요합니다. 4개월부터 늦어도 6개월 이전엔 결정을 해주셔야 빠른시일내에 최대의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꼭 헬멧을 할 정도까지 심하진 않더라도, 병원에서 진료 후 생활습관 및 자세 교육을 받으면서, self 교정을 해주시면, 자라면서 두상이 이뻐지는 경우도 많으니, 언제든지 내원해 주세요

자료출처 https://blog.naver.com/dotori0914

생후 6개월에 내원한 환아입니다.
이 아이도 마찬가지로 태어날 때부터 한쪽으로만 고개를 돌리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두상이 눌리게 되었고, 진료실에서 진찰시 사두는 12mm 측정되었으나 이마의 비대칭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또한 광대뼈까지 비대칭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업체에서 시행한 3d 스캔상에서 사두 12mm 로 체크되었고,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마의 비대칭 소견이 보이고 있습니다.
헬멧 교정을 시작하였고, 2달 여 정도 열심히 씌운 결과 아래와 같이 사두는 7mm로 호전이 되었고, 이마의 비대칭 소견이 눈에 띄게 호전되었습니다.
광대의 비대칭 소견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최대한 호전을 보일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아직 교정이 완료 되지 않았으며, 앞으로 두상이 더 이뻐질 때까지 유지 예정입니다.
한참 교정이 진행될 계절이 마침 여름이라서 땀이 많이 납니다.
그치만 좋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열심히 씌워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사두는 관심을 갖는 만큼 보입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진단이 된다면 충분히 교정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https://blog.naver.com/dotori0914

두상 교정에 대해서 많이들 생소해 하십니다.
"이게 되겠어?" "이걸 굳이 해야 하나?" 라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최근 두상교정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는 걸 느낍니다.
두상 교정... 꼭 해야 할까요?
제 생각에는 필요하다면 하는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교정은 어떤 경우에 필요한 걸까요?

1. 사두증

보통 사두를 표현할 때 "사두 5mm" "사두 10mm" 이런식으로 표현을 합니다. 이 숫자의 의미는, 대각선으로 가장 긴 길이와 가장 짧은 길이의 차이를 말합니다. 차이가 안나는 것이 정상이지만, 이 차이가 5mm 부터 자세교정등으로 사두의 진행을 막아야 하고, 10mm 부터는 두상교정을 고려하게 됩니다.
양쪽 귀의 위치나 이마의 불균형도 두상교정을 고려하게 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2. 단두증

단두를 표현할 때는 "단두90" "단두100" 이런식으로 표현을 합니다. 이 숫자의 의미는 양쪽 귀 사이의 길이(ML) 를 이마부터 뒤통수 까지의 길이(AP)로 나눈값에 100을 곱한 숫자입니다.
ML/AP *100
보통 85-90 정도가 정상이나, 100에 가까워 질수록 단두가 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두는 95부터는 교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https://blog.naver.com/dotori0914

1. 월령: 생후 3-18 개월 - 12개월이 넘으면 효과가 떨어집니다.
2. 스스로 목을 가눌 수 있는아기 - 그래서 최소 3개월은 넘어야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3. 교정기간 : 3~4개월 - 아기의 성장 속도에 따라, 개별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4. 머리뼈가 가장 빨리 자라는 시기: 생후 8개월 까지 - 교정이 필요한 경우라면, 최대한 서둘러 시작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교정을 시작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 후 필요한 검사를 진행해서,
두개조기융합증 등의 질환이 없는지 감별한 이후에 교정을 시작합니다.

자료출처 https://blog.naver.com/dotori0914

1. 영유아기 두경부 이상 자세의 가장 흔한 원인

2. 초음파 검사나 MRI 검사를 통해 흉쇄유돌근 두께의 차이를 확인가능 → 흉쇄유돌근의 두께 증가 및 섬유화

3. 신생아기에 두꺼워진 흉쇄유돌근이 만져지거나, 머리를 그쪽 방향으로 돌리려 하면 아기가 울며 돌리려 하지 않는다.

4. 선천성 근육성 사경의 약 5-10% 에서 사경측 고관절의 이형성을 동반.

자료출처 https://blog.naver.com/dotori0914

사경이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상생활 수칙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평상시 놀아줄때, 안을때, 수유할때, 엎드려 재울때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자세를 취하면, 사경의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어려운 것이 아니니, 평상시 이렇게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자료출처 https://blog.naver.com/dotori0914

근육의 차이가 없는 경도의 자세성 사경 아이들이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소개하겠습니다.

첫번째, 턱 돌리기

좌측 사경의 경우 턱을 좌측으로 돌려줌으로서 좌측 흉쇄유돌근을 이완시켜 줍니다.

두번째, 고개 기울기

좌측 사경의 경우 턱을 가운데에 둔 상태에서 고개를 우측으로 기울입니다. 이때 어깨가 따라오지 않게 좌측 손으로 어깨를 잡아줍니다.

셋째, 팔 돌리기

양쪽 팔을 원을 그리듯이 돌려줍니다.

넷째, 몸통 돌리기

몸을 꽈베기 처럼 꽈 주는데, 반대쪽 다리가 따라오지 않도록 잡아줍니다.
팔 돌리기와 몸통 돌리기는 양쪽 모두 시행합니다.

이 운동들을 10회를 1세트로 했을 때, 하루 3세트 시행합니다.
우측 사경 아이들을 턱돌리기와 고개 기울기 운동을 할 때 좌측 사경 아이들과 반대 방향으로 시행합니다.

위 운동들은 근육의 두께 차이가 없는 경도의 자세성 사경 아이들이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며, 근육의 두께 차이가 있거나 자세성 사경이 중등도 이상인 경우는 재활의학과 진료 후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물리치료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 https://blog.naver.com/dotori0914